티아라, 일본 팬미팅 5월 개최 확정 “2년 만에 방문”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3-27 14: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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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 최초 2년 연속 일본 부도칸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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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티아라가 2년여 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MBK엔터테인먼트는 27일 "티아라가 오는 5월2일과 4일 일본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5000여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일본 현지 팬미팅은 지난 2014년 여름 이후 2년여 만이다.

티아라는 일본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통하는 부도칸 공연장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무대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각각 개인활동이나 휴식기를 갖고 있다. 효민은 최근 솔로앨범 '스케치(Sketch)'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2일과 4일 일본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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