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 하도급률 37% 달성 위해 달린다”

이호근 / 기사승인 : 2026-03-11 1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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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소방협회 가세해‘민·관 합동 영업팀’구성
6월 말까지 51개 현장 밀착 방문…일감 확보 사활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지역 건설업계의 활력 회복과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민·관 합동 현장 영업(세일즈)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하도급률 목표를 지난해 35%보다 2% 높은 37%로 설정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사활을 건 현장 판촉(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 업체들의 실질적인 수주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기존 7명 규모의 영업(세일즈)팀을 전기 및 소방협회 전문 인력을 포함한 9명의 강력한 민관합동 원팀(One-Team)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입체적인 현장 맞춤형 영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업 활동 대상은 5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공장 공사장 등 중점 관리대상 사업장 중 하도급률이 10% 미만이거나 공정률이 30% 미만인 51개 사업장(공공 23, 민간 28)이다.
 

울산시는 민·관 합동 영업(세일즈)팀을 통해 각 현장의 하도급 발주 물량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설명 및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등 시에서 추진하는 지원 사업 안내도 병행한다.
 

또한,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참여 기준 완화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지역 인력 우선 고용과 지역 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을 독려하는 현장 맞춤형 영업을 펼친다.
 

참여율이 저조한 현장은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건설사에는 공정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실질적인 수주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도급률 35%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장기화되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건설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지역 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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