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화나래유치원 학부모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내가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아 유아들의 행복한 등원 맞이를 지원하였다.
◦ 20여명의 학부모님들의 지원으로 즐거운 에어바운스 체험활동을 해보며 유아의 안전을 도와주었다.
◦ 학부모 1일 교사 활동으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시화나래유치원 학부모회 (회장 김규태)는 5월을 맞이하여 ‘내가 주인공’어린이날 행사와 ‘선생님 감사합니다.’스승의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부모회는 시화나래유치원 유아들에게 어린이날을 알리고 작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등원 길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고 교육 현장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유아들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들을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린이날 등원길 행사에‘너는 빛나는 세상이고 무한한 우주란다’라는 문구가 적힌 슬링백(가방선물)과 간식 꾸러미, 인형 탈 캐릭터 선정 및 배너 디자인까지 자발적으로 준비하였고 곰 인형과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가 주인공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현수막 앞에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 보았다.‘즐거운 등원 맞이’활동은 방과후 과정 아침 돌봄이 시작되는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고 슬링백(가방선물)은 추후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운동-줍깅’ 행사와 연계 할 예정이다. 실내 강당에서는 ‘에어바운스 체험’을 진행하였는데 안전한 놀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20여 명의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도우미로 지원하여 유아들의 안전을 도왔다.
또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학부모님 1일 교사와 유아들이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선생님께 드리는 깜짝 꽃다발을 만들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지원하며 학부모회장은“존재만으로도 사랑받는 소중한 사람임을 느끼며, 친구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리고 스승의날 행사를 통해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화나래유치원 원장(엄윤경)은 “어린이날을 즐겁게 기억하고 뜻깊은 스승의날이 되도록 학부모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유치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학부모의 든든한 지원이 있어 더욱 힘이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