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3억, 검찰 조작 드러났다”…민주당 전면 감찰 요구

진정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1 19:16:19
  • -
  • +
  • 인쇄

 

[세계타임즈 = 진정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별위원회가 유동규 전 본부장의 3억 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조작 가능성을 정면으로 제기하며 전면 감찰을 요구했다.


남욱 변호사는 최근 법정에서 “검찰이 사실이라 하니 그런가 했다”며 기존 진술을 뒤집었고, 철거업자 A씨 역시 “3억 원을 전액 돌려받았다”는 확인서를 제출해 자금이 정진상·김용으로 전달됐다는 기존 검찰 주장이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은 이를 근거로 유동규가 받은 3억 원은 정치자금이 아닌 개인 채무 변제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으며, 남욱 또한 “정진상에게 돈이 갔다는 얘기는 직접 확인한 사실이 아니라 검찰이 말하니 그렇게 믿은 것”이라고 증언해 검찰의 강압 수사 의혹을 부각시켰다.


이어 민주당은 검찰이 유동규의 별건 범죄를 묵인하는 대가로 거짓 진술을 강요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수사팀에 대한 전면 감찰과 조작·왜곡 검사 처벌, 그리고 피해자 명예 회복이라는 세 가지 요구를 내놨다.

 

마지막으로 특위는 “이 사건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검찰권이 권력의 도구로 변질된 심각한 사안”이라며 “국민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