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월13일 장유도서관 문화화홀 / 14일 안동소천음악관 / 16일 이화여대 김영의홀 / 18일 봉화중고교/ 19일 평택남부문화회관/ 21일 해운대문화회관 /7월1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우크라이나 "유니온 쳄버 오케스트라" 연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는 우크라이나 유수 악단을 선정하여 대한민국을 초청 하여 양국간의 인적 교류 통하여 양국간의 문화 교류는 물론이거니와 양국간의 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함이 근본적인 목적과 취지이다.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는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는 한국 초청 악단의 선정에 있어서 우리동포 고려인이 많은 거주 하고 우리동포 고려인과의 교류를 할수 있는 도시의 악단을 우선 선정 초청하여 우크라이나 내에 거주 하고 있는 우리동포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인하여 강제 이주 정착한 우리 동포 일명 고려인이 3만 여명이 거주) 우리 동포들과 교류의 창구 역할을 근본으로 한다.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인하여 우크라이나음악가들의 매개로 대한민국의 여러 정보와 소식을 우크라이나에 전달 하므로서 이곳에서 홀대와 이방인으로서의 멸시를 받아온 우리동포에 대한 위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는 우크라이나내의 우리 동포중 정치 문화 예술에 크게 성공한 동포를 찾아 한국에 소개 하고 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고취 시키고 정체성을 심어주는 역할도 한다.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는 2006년부터 해오던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복 보내기 운동은 한국내의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지금은 수많은 지자체에서 우크라이나뿐만 아닌 동유럽 중앙아시아 우리 동포가 있는 수많은 곳으로 한복을 보내는 운동의 멘토이다.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는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를 통하여 대한민국에 동유럽 클래식 음악을 소개 하고 우크라이나 악단원들에게는 한국의 높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위상을 보여 주고 들려주고 경제적 후원과 지원으로 간접적으로 나마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들에게 보다 사회적 위상과 보다 나은 배려심을 이끌어 내고 우리 동포 고려인의 위상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는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를 통하여 대도시의 일관되어온 교향악단의 콘서트를 벗어나 문화적 소외지역 소외 계층을 찾아 다니며 문화적 빈곤을 해소 하고 도농 간의 문화적 격차를 없애는 콘서트를 주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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