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선원면(면장 이정실)은 제34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자연 재난에 대한 사전 대응과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원면 이장단과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염 등 기후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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