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청소년쉼터 주관,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
-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문화 정서 체험기회 확대 -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박춘덕) 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5년 9월6일(토)과 9월7일(일) 양일간 문화체험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는 창원시국제사격장 방문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도립미술관 관람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격장 체험은 창원시국제사격장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간 MOU체결을 기반으로 안전과 교육적 효과가 보장된 환경에서 진행된다.
체험활동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스 자원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돕고, 안전 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병행한다.
첫째 날인 9월6일(토)에는 창원시국제사격장에서 사격체험을 통해 집중력과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르고,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9월 7일(일)에는 도립미술관을 방문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한다.
한편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는 “이번 문화체험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정서적 성장과 자기계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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