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 무슨 불만이?…단기체류 외국인이 차몰고 현관으로 돌진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4 2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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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본사 출입문에 술취해 SM 승용차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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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4일 새벽 게임에 불만을 품은 한 남성이 SM 차량을 몰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에 돌진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1층 유리문을 들이받고 로비 안까지 들어온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넥슨코리아 출입문 유리가 심하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넥슨 측은 "현재 정확한 경위는 현재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며 "단기체류 외국인이 게임에 대해 불만이 있던 중 인터넷에서 국내 대표 게임회사를 검색해 차를 몰고 돌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넥슨 사고 현장 <사진출처=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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