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엠카운트다운’ 데뷔 소감 “꿈에 좀 더 다가간 기분”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07 2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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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출신 정채연,기희현, 김세정, 김나영, 강미나와 감격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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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꿈에 그리던 데뷔,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음악의신2’를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이수민‧김소희‧윤채경)가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왜 불러’로 감격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 앞서 포커스뉴스와 만난 CIVA는 “이벤트성 데뷔지만 꿈에 그리던 데뷔를 했다”며 “데뷔를 하니 신기하고 여러 선배님들을 처음 뵈니 내 꿈에 좀 더 다가갔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CIVA의 멤버 김소희와 윤채경은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101’ 출신인 다이아 정채연‧기희현, 구구단 김세정‧김나영‧강미나 등과 조우했다.

소감을 묻자 두 사람은 “같이 ‘프로듀스101’에서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을 여기서 다시 보니까 정말 반가웠다”며 “그런데 꼭 다시 미션을 해야할 것 같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CIVA의 소속사 대표는 이상민이다. 이에 ‘데뷔 무대에 대해 대표가 어떤 조언을 해줬느냐’고 묻자, CIVA는 “사실 대표님이 오늘 안 오셔서 아무 조언도 듣지 못했다. 대표님은 라디오 방송을 하러 가셨다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 이상민의 빈자리는 CIVA의 팬클럽인 씨바라기가 대신했다. 200여명의 팬들은 사전녹화 무대부터 함께하며 CIVA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에 CIVA는 “많은 팬들이 응원을 와줘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도 탈퇴하지 말고 계속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음악의신2’를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이수민‧김소희‧윤채경)가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왜 불러’로 감격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진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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