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열애설…소속사 "스태프와 휴가간 것"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9 18: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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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국의 한 매체 "송중기 일반인과 미국행" 보도
△ 송중기, 백상 밝히는 미소

(서울=포커스뉴스) 송중기가 중국발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중국의 한 매체는 29일 "송중기가 친구 10여명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일반인 여자친구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휴가 차원에서 해외여행을 간 것을 뿐이다. 여자친구로 보도된 사람은 스태프였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스태프들과 함께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주인공 유시진 역을 맡아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다.(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송중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6.06.03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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