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장현승, 비스트 탈퇴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19 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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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체제로 새 음반 준비 및 국내외 일정 소화 예정
△ 포즈 취하는 비스트

(서울=포커스뉴스) 장현승이 결국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며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 개인 음악 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탈퇴를 공식화했다.

앞서 장현승은 무성의한 비스트 활동으로 계속해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같은 스케줄을 소화함에도 멤버들과는 다른 차량을 이용해 불화설도 제기돼 왔다.

장현승의 탈퇴 이유는 예상대로 성격차이였다. 소속사는 “장현승과 5인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로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상담, 논의해 왔다. 이후 멤버 전원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인체제로 변화한 비스트는 흔들림 없이 2016년 발표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비스트와 장현승을 위해 꾸준한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장현승이 결국 그룹 비스트를 탈퇴했다. 비스트는 장현승을 제외한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사진출처=포커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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