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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A 설현, 모의 사전투표 체험 |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AOA 설현이 4.13 총선을 앞두고 투표를 독려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설현은 8일 오후 4.13 총선 사전투표장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 센터를 찾아 유권자로서의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설현은 첫 투표냐는 질문에 “첫 투표는 아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투표를 했다”고 밝히며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13일에 투표를 못할 것 같아 사전 투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거 홍보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아름다운 선거에 모든 유권자가 참여해줬으면 좋겠다. 설레는 마음으로 투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설현의 사전투표 현장에는 200여 명의 기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설현은 8일 오후 4.13 총선 사전투표장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 센터를 찾아 유권자로서의 한 표를 행사했다. 사진은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 위촉식' 당시 모의 사전투표 체험 중인 설현. 2016.03.03 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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