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상가건물서 화재…2750만원 피해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01 09: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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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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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31일 오후 10시 45분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배관, 배기후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7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쌓아둔 재활용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31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은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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