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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민송아의 따뜻한 자선활동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료봉사재단 홍보대사와 승일희망재단 봉사자로 평소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민송아는 지난 주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 경기에 참여, 러브코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희망농구 올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한 이날 경기의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게 전액 지원된다.
이날 민송아는 배우 현영, 김덕현, 이정용, 서지연 등과 러브코인 모금함을 들고 경기장을 누비며 많은 이들에게 뜻깊은 기부를 독려했다.
또 민송아는 경기 전 열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화기애애한 모습보이며 사랑의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한편 홍익대 회화과 출신의 민송아는 방송 출연과 함께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아트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배우 민송아가 지난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 경기에 참여, 러브코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출처=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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