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서울 은평뉴타운에 들어서는 '은평스카이뷰자이'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8일 오픈 후 첫 주말 동안 1만2000여명의 내방객들이 몰렸다고 20일 밝혔다.
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은평 뉴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많아 향후 이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에 전용면적 ㎡ 361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진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하고 계약은 4월 4~6일,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644-0042지난 18일 은평구 진관동에서 오픈한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 앞에서 분양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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