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후 6시 28분쯤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교총회관 건물 1층 로비에서 불이 났다.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발생 23분만인 오후 6시 51분 진화됐으며, 건물에 있던 직원 중 20명이 가볍게 연기를 마셔 병원에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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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발생 23분만인 오후 6시 51분 진화됐으며, 건물에 있던 직원 중 20명이 가볍게 연기를 마셔 병원에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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