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는 24일 열린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7대 울산시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임됨에 따라 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교육청 예산안, 결산, 등 의안 심사, 처리 등을 위해 운영되며 제4기 위원은 서휘웅, 안도영, 백운찬, 이미영, 안수일, 김성록, 전영희, 김종섭, 김시현, 9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종섭 위원이, 부위원장은 김시현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1년간 효율적인 예산집행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섭 위원장은 “동료, 선배 의원님들의 양보와 배려로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함께해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여야 협치를 토대로 형평성 있는 의회 업무 추진과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한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 위원님들의 이해와 열정으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마지막 4기 예결위가 멋지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