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김시현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23일 오후 4시 의원 사무실에서 울산시의회 전영희 환경복지위원장, 장윤호 산업건설위원장,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 김선미 의원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관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자동차의 운행 제한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공사기간 변경 등 시민의 건강을 위해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의 의견을 공유하였다.
김시현 의원은 대기환경을 관리 보전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가 우려되는 시민과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