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고 ‘시흥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꿈을 그리는 미술중점반 학생 전시회’ 참가

송민수 / 기사승인 : 2023-11-01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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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고 예술(미술) 중점 반 학생 지역 연계 전시회 참가‘시흥시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학생 작가로 전시회 참가
◦ 미술작품 감상을 통해 시흥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고 예술 향유 기회 확대 제공
◦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 시흥시에 소재한 군서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예술(미술) 중점학교다. 미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펼칠 수 있도록 학년별 1학급씩 예술(미술)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시흥미술협회와 협업한 이번 전시회에서 군서고등학교 학생들이 작가로 참여하여 회화 . 디자인 . 공예 . 애니메이션 등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작품을 전시하여 미래 예술가로서 꿈.끼를 마음껏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2023‘시흥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 아트큐브(1층)에서 2023.11.1.(수)~11.6.(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전시회는 군서고의 미술 중점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예술자원을 활용하여 시흥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미술 작품 전시회에 참가(3학년 박oo)은 “미술중점과정을 3년 동안 수강하면서 표현에 제한받지 않고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그리며 마음껏 시도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시 작품은 스컬피 유토로 아주 작은 브랜드 가방과 그 아래 받쳐주는 쿠션입니다. 재질과 구조를 연구하고 천의 주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새로운 재료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고 합니다.”라고 작품 제작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군서고 교장(김미희)은 “시흥지역의 우수한 미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예술(미술) 중점과정은 시흥 유일의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앞으로도 미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할 것이며,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학년별 단계적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협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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