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출범

김장수 기자 / 기사승인 : 2016-11-30 22:51:50
  • -
  • +
  • 인쇄

▲ © 세계타임즈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30일 16개 사원은행 및 2개 협력기관과 함께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이 미래 금융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개별은행 등을 중심으로 관련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블록체인이 네트워크 기반 기술임을 감안할 때 업권차원에서의 공조 필요성이 제기되어 은행권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되었다.


또한 16개 사원은행을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는 금융보안원과 금융결제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금융보안 및 금융플랫폼 등에 관한 자문과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며 은행연합회는 간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의 제도적 이슈 분석 및 정책자문 블록체인 기술의 구체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해 학계, 연구기관, 기술기업 등의 전문가도 수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 컨소시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과 관련한 정책적, 기술적 이슈 등을 검토하고, 규제완화 및 제도마련 건의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며 은행 공동사업을 발굴하여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효율성 및 안전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컨소시엄 구성에 관한 그간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상호 협력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컨소시엄은 내달부터 월 2회 정기회의를 갖고 블록체인 기술 활용 공동사업 발굴, 기술검증 및 개발,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파일럿 테스트 등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한 일련의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금융당국에서 주관하는 ‘블록체인 협의회’를 통해 정보 공유와 정책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장수 기자 김장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