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일 오전9시~12시, 동구/대덕구 소외계층 58가정에 밑반찬 3종류를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5명이 쇠고기장조림, 고추지, 백김치를 3시간 동안 만들어서 전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동구지회 김연숙 회장은 “5년동안 매월 1회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 주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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