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1월 24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울산대학교병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설립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서 울산대학교병원 측은 중증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유치의 타당성 등을 밝히며 중증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표명하였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울산의 대표적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 측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중증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설립 필요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울산은 권역장애인치과진료센터가 없어 장애인들이 치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오늘 간담회는 치과진료센터 설립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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