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의장 황세영) 제206회 임시회가 9일 개회한 가운데 16일에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강동관광단지 일원(뽀로로.타요 홍보관, 울산 산하동 소재) 및 울산안전체험관(울산 산하동 소재)을 방문해 주요 현안 청취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동구 대왕암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녹지공원과 관계자로부터 대왕암공원 조성 추진상황 및 보상 현황 등 향후 추진계획 청취 후 현장을 둘러보면서 점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수시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은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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