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오후5시,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자혜원(원장 양승연)에서 최우선 노래교실의 후원으로 진행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신상일 통닭봉사 단장은 “비오는 날씨에 통닭을 만드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우선 노래교실 강사는 “방과 후 저녁시간에 뜨끈뜨끈한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최우선 노래교실은 한 달에 1회씩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대전시 5개구 보육원에서 바비큐 통닭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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