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한양은 10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740-12번지에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공급규모는 지하 4층~최고 25층, 3개 동, 총 279가구, 전용면적 59~74㎡로 구성된다. 팔달구 일대 중소형의 공급이 적어 높은 희소성이 예상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A 61가구 △59㎡B 37가구 △59㎡C 37가구 △59㎡D 24가구 △59㎡E 25가구 △74㎡ 9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31개 노선이 운영중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42번 국도, 1번 국도, 중부대로, 경수대로 등을 통해 화성, 서울, 안양 오산 등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아울렛과 호텔, 월드컵경기장, 공원 등이 있으며 수원의 상업지구인 팔달문과 수원역,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반경 2.5km 내에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통해 환금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KT&G부지내)에 마련되며 10월 중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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