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9일 오전10시,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육군군수사령부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이하영 조선옥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50명의 군장병들에게 미용봉사를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군장병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육군군수사령부 김중사는 “오늘 추운날씨에도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미용봉사가 군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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