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이하, 전관협)는 전국에 있는 소규모 헬스클럽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2011년 설립된 협회이다.
전관협은 헬스클럽에 대한 공공기관의 이권침해 보호와 헬스클럽의 난립으로 인한 파행운영 금지에 대해 노력할 것이며, 헬스클럽 물품 관련 및 운영에 대해서 경제적, 현실적인 도움과 소규모 헬스클럽 관장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전관협) 오성영 관계자는 "주최·주관하는 KOREA GRAND PRIX 대회는 국내외 누구나 출전 가능한 휘트니스 보디빌딩대회이다. 미스터올림피아 미스터 유니버스 월드게임 미스터코리아와 같은 IFBB 규정의 경기 방식을 적용하는 휘트니스 보디빌딩대회이며, 국내 휘트니스클럽의 발전과 선수 육성의 목적을 두고 있는 대회이다." 또한 "KOREA GRAND PRIX 대회는 공정한 대회를 위해서 대회 후 심사 결과를 사이트에 게시함으로써 편파판정을 할 수 없도록 노력한 결과 그동안 보디빌딩대회에서 문제가 되어왔던 편파판정, 불공정한 판정으로 인해서 많은 선수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대회 오성영 관계자는 "올해는 보디빌딩 최소 대한민국의 치안과 안보 그리고 생명을 지키는데 고생하시는 군인, 경찰, 소방관 종목을 신설하였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공정하고 편파판정이 없는 대회를 만들어 많은 보디빌딩 선수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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