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사다리(리더 이정제)는 15일 오후2시, 서구 탄방동 가원노인요양원에서 오카리나 세상 연주봉사(회장 고민정)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오카리나 고민정 회장을 비롯해서 김점임, 문정하, 선창진, 손미화, 유진경, 조연옥, 조연풍 회원들이 참석을 하여 고향의 봄, 동백아가씨, 베사메무쵸, 시링, 해당화 등을 연주하였다.
오카리나 고민정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오카리나 연주에 좋아하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손미화,문정하 회원들은 “오카리나 배운 후 부족한 실력이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연주를 하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오카리나 세상 연주봉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요양원, 보육원 등에서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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