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역 건축사회는 2019년부터 (재)음성군장학회에 꾸준히 기탁해 현재까지 총 2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하옥 회장은 “음성군의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멋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상상대로 음성을 끌어 나갈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 사업에 매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음성지역 건축사회는 2004년 6월 충주음성지역 건축사회에서 분리 개소한 이래 지역 건축사사무소 대표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성지역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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