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충북 이현진 기자] 충북학사(이사장 김영환)는 6월 20일(금) 11시 충북학사 서서울관 대회의실에서 (재)충북학사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재학 중인 학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해 학사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학사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재)충북학사 관계자들을 비롯해 다수의 학부모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학사운영 현황 △학사 활동 및 생활 관리 등을 학부모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의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다양한 제안들이 적극적으로 논의되었다.
충북학사 윤홍창 원장은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통해 학사운영의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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