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18회 제2차 정례회가 11월 2일 개회한 가운데 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및 감사자료 수집활동을 전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울산광역시 지방문화원 설립·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여 각각 원안가결 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하고,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심사보류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감사자료 수집활동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울주군 언양읍 소재 유니스트를 찾아 시설 현황 및 주요현안 청취 등 현장활동을 펼쳤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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