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의원, 울산컨벤션센터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10-25 2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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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운영실태 점검… 대형CG특수촬영장 제안 등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행정자치위원)은 25일 오후 울산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대경대 영상영화학과 이민정 교수, 조영수 전 이상헌 의원실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김창원 정책실장이 동행했으며 울산컨벤션센터의 운영.예약현황 등을 살펴보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백운찬 의원은 “울산컨벤션센터가 국제행사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산업도시 울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울산관광재단 함경준 대표이사에게 현실과 가상세계를 잇는 ‘메타버스’와 넷플리스 ‘오징어게임’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울산의 영상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CG전문 종합촬영소, 크로마키촬영장(특수촬영장) 설치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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