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7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7일 오후5시 중구 용두동에 위치한 호산나 공동체(목사 윤화섭)에서 독거노인, 노숙자 200명에게 통닭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통닭봉사 신상일 회장은 “200분의 어르신들께서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화섭 목사는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7천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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