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7일 오전10시, 중구 선화동 세명요양병원에서 60분의 어르신들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단장은 “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명요양병원 김석희 이사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구청·시청 등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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