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6월 23일~30일까지 양사면 관내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풍 등 장마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마을안길, 주요 도로 등의 가드레일, 배수관로(막힘) 발생 가능 구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장마철 자연재해 대비 시설물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서 양사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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