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1일 오전11시, 동구 용운동 자혜원 아동보육시설에서 삼겹살, 목살 봉사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10명이 야외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직접 구운후 전달을 하였다.
짱하나 김영애 회원은 “주말에 아이들이 삼겹살과 목살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봉사자로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혜원 김주연 사무국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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