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건설위원회,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방문 등 현장 활동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10-28 2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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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소도시 울산’실현 중심 역할 당부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시우 위원장을 비롯한 윤정록, 김성록, 전영희, 안도영 위원들은 ‘위드(With)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수소중심 신산업 거점 도약을 목표로 올 1월 출범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울산경자청은 수소산업 생태계 인프라 조성, 수소 연구개발서비스업 기반 조성, 혁신 생태계 조성,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홍보관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운영상황 점검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전경술 사업총괄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 “울산의 강점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과 수소분야 융복합을 통해 수소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해달라.”며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계 최고 수소도시 울산 실현의 중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주문했다. 

 

울산경자청 방문에 이어서 시청 제2별관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통합관리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울산은 국가산업단지 등 위험물시설의 집적화, 고밀화로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사각지대 없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24시간 상황실 근무를 하고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스마트시티 통합관리센터는 시, 구·군의 재난, 소방, 방법 등 스마트시티 시스템 연계·통합 운영으로 각종 재난, 화재, 범죄,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2018년 7월부터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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