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전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닭강정 봉사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8 2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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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후3시, 대전시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과 중구에 위치한 근친성폭력 피해아동시설 등 3곳에 닭강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유희자 단장, 한철웅 단장, 고대석 총무, 이지유 홍보부장이 약 4시간 동안 닭강정을 맛있게 만들어서 50개를 전달 하였다. 

 

집안청소 봉사단 고대석 총무는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에 아이들이 닭강정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9,20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매주 2회 대전시 5개 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닭강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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