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제199회 정례회가 지난 5일 개회한 가운데 11일에도 상임위원회별 시 및 교육청 소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이 계속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시민안전실 소관 201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한 후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원안가결하였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복지여성국 소관 201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하수도사업특별회계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도시창조국 소관 201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소관 2017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