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영희 위원장은 6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방어동에 소재한 동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울산동구시니어클럽 관계자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영희 위원장은 “신중년층 재취업문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며, 일자리 여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며 간담회 이유를 밝혔다.
간담회에는 울산시니어포럼 김형진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하여 울산시니어클럽 주요 사업 및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현황에 대하여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악화에 따른 실직 후 재취업 및 창업 등 5060세대인 신중년층 일자리 여건에 대한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토론했다.
전영희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신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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