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전9시~오후2시, 중구 문창동 기초수급자 가정을 위해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는 장인들 도배학원 김정자 원장을 비롯해서 회원 15명이 노후된 방 2개와 주방, 거실을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를 하였다.
도배와 장판 봉사에 필요한 재료와 재능을 후원한 장인들 도배학원 김정자 원장은 ”오늘 기초수급자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종신 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문창동 기초수급자 모자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구청·시청 등의 보조금 지원 없이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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