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인하대 잼버리 지원 인력 격려

심하린 / 기사승인 : 2023-08-10 19: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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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에 나섰다.


허식 의장은 10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탈리아 참가자들이 묵고 있는 인하대학교를 찾아 이탈리아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지원 인력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허 의장은 참가자들이 이용하는 인하대 식당, 의무실, 기숙사 등을 둘러본 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허식 의장은 “인하대에서 머물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남은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인천지역 지원 인력들도 힘들겠지만, 잼버리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쌓아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인하대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탈리아 참가자 230여 명이 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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