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금융감독원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3 19:40:51
  • -
  • +
  • 인쇄
금융감독원, 2025년도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금호건설 선정
XBRL 재무공시 우수 상장사 24개사 중 건설사로는 유일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 기반 공시 성공적 수행
정보 접근성 강화, 투자자 신뢰 제고, 자본시장 국제화 기여 인정

[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금호건설이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올해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24개 상장사 중 유일한 건설사로 이름을 올렸다.

투명한 정보공개와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국제표준 공시체계를 선도해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금호건설은 2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금호건설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국제표준 데이터 기반 재무공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투자자와의 신뢰 강화 및 정보 접근성 제고에 앞장서 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기업의 재무정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해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는 국제표준 전산언어다. XBRL 적용 시 기업 재무제표와 주석 등 세부 공시내용이 표준 데이터로 변환돼, 외국인 투자자도 영문으로 자동 번역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 3월, 자산 5000억~2조원 규모의 비금융회사에 대해 2024년 기말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와 주석에 XBRL 공시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금호건설은 이에 해당하는 기업으로서 제도 시행 첫해인 2024년 말부터 XBRL 기반 재무공시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제도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국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자본시장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 감사장을 수상했다.

정연준 금호건설 재무본부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금호건설이 꾸준히 추진해 온 투명한 정보공개와 책임경영의 결실이며, 특히 올해 수상한 24개 기업 가운데 건설사는 금호건설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재무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재무 투명성은 물론 실적 면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5234억원, 영업이익 154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는 2026년에도 신규 수주를 통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