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며,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오늘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의 주제입니다.
‘청년’의 다른 이름은 가능성일 것입니다. 새로울 수 있기에, 더욱 깊어질 수 있기에, 또 넓어질 수 있기에 청년일 것입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청년기본법’을 당론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하였고, 이를 통과시키는데 힘을 모은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청년들의 삶은 더욱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취업, 결혼, 육아. 내 집 마련, 청년들 앞에 놓인 삶의 무게들이 너무나 버겁다고 합니다.
조국사태, 인국공 문제, 추미애 장관의 아들 의혹에서 불거진 ‘불공정’과 ‘부정의’의 문제가 청년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청년들의 삶을 더욱 이해하며, 청년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정’과 ‘정의’라는 단어가 함부로 쓰이지 않도록, 허울 좋은 통계상으로가 아닌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입법과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청춘들이 아프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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