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대한직장인걷기협회는 대한체육회,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국내 3대 체육단체인 사단법인 대한직장인체육회 산하단체로 전국 17개 시도조직과 1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9월 21일(토) 시민들과 함께하는 2019 브레인워킹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모여 협회 상임고문인 성기홍박사의 브레인워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강연과 성봉주회장의 인사말 그리고 엄기홍 부회장의 스트레칭 등을 시작으로 전체 참가자가 월드컵공원을 4.6키로 걷고 국내 1호 헬스큐레이터 김선우박사의 걷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근육 이해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대한직장인걷기협회 성봉주회장은 “걷기는 누구나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유익한 운동이며 특히 빠르고 정기적인 걷기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운동이다. 앞으로 대한직장인걷기협회는 모든 국민들에게 바르고 정확한 걷기운동의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걷기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창설된 한국스포츠문화예술재단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브레인워킹페스티벌"에 참석하여 걷기 운동전에 스트레칭과 스포츠테이핑등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한국스포츠문화예술재단 엄성흠 회장은 "앞으로도 재단에서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늘 행사는 부산 충남 세종 충북 강원 등 전국 각지의 걷기협회 회원은 물론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소녀주의보”도 참가하여 참가자들과 전체 코스를 걸으며 월드컵공원의 가을을 만끽하였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