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회원 30명은 4일 오전11시, 서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에 즉석빵 600개를 직접 만들어서 어르신들 300분께 나누어드리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즉석빵 봉사 박두현 회장은 “어버이날 행사에 현장에서 직법 만든 즉석빵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영숙, 조영화 자매회원들은 “뜨끈뜨끈한 단팥빵과 소보로빵을 3시간동안 만들면서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봉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6천명 SNS 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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