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0일 오후2시, 중구 산성동우성아파트 경로당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는 지난4월12일 밴드회원들의 통닭 나눔 번개에서 후원된 57마리의 통닭으로 전달되어서 더욱 뜻 깊은 통닭봉사를 하였다.
현장에서 직접구운 통닭은 우성아파트 경로당, 원대경로당과 산성동 저소득층 30가정에 전달이 되었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오늘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이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통닭 나눔 번개를 추진한 안성용 사무국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업소 분들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해주신 통닭으로 뜻 깊은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통닭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