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1일 오전10시,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노인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8명의 가위천사 회원들이 1층, 별관, 3층에서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 50명께 미용봉사를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봉사 후에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숙희 원장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시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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