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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4일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에서 500여분의 어르신들 점심 급식시간에 설거지봉사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설거지봉사에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해서 20명의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방 안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봉사를 함께 하였다.
사랑의 사다리 나눔봉사단(단장 유희자)의 홍보부장 박경규(푸른하늘 종합장래서비스 대표)회원은 “한 달에 두 번씩 설거지 봉사를 하면서 더운 날씨였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사랑의 밑반찬, 즉석빵, 도배, 바베큐 통닭, 미용, 도래미 봉사예술단, 나눔봉사단, 산악회, 다문화가족봉사단, 운영위원회 등 10개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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