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3일 오후3시, 장태산휴양림에 위치한 한마음의집(원장 유광협)에서 바비큐 통닭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바비큐 통닭봉사에는 신상일 단장,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오후 3시, 시각장애인들의 간식시간에 바비큐 통닭 봉사를 하였다.
신상일 단장은 “시각장애인분들이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마음의집 유광협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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